환자질문 항생제를 두 가지나 썼는데 안 가라앉아요 – 곪은 것은 작아진 뒤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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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요약
곪은 것은 항생제로 먼저 가라앉히고, 작아진 뒤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문 뒤쪽과 사타구니에 곪은 것이 있어 항생제 두 가지로 치료 중이었습니다. 째서 열어 두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머니가 남을 수 있어, 가라앉는 것을 지켜본 뒤 단단하게 다 제거하는 방향으로 계획했습니다.
- 처방받은 항생제 두 가지를 꾸준히 챙겨 먹기
- 가라앉는 정도를 지켜보며 경과 확인하기
- 항생제가 잘 안 들으면 바로 알리기
- 필요하면 째는 시술 일정을 잡기

진료실에서
— 응꼬형: 여기는 어떠세요?
— 환자: 여기는 잘 모르겠어요.
— 응꼬형: 이렇게 막 아프지는 않으셨어요?
— 환자: 아프지 않았습니다.
— 응꼬형: 원래 항생제를 쓰고 있고, 저희가 하나만 쓴 게 아니라 두 가지를 썼거든요. 그래서 좀 가라앉아서 작아지면 그때 딱 떼는 게 제일 좋긴 좋아요. 째 놓아도 주머니가 남는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나중에 결국 또 떼야 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냥 열어 놓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 뒤에 곪은 것처럼 열어 놓으면 오래 걸리니까, 그냥 단단하게 다 제거하는 게 제일 좋아요.
항생제를 두 가지 썼는데도 안 가라앉을 때
항문 뒤쪽과 사타구니에 곪은 것이 있어 치료 중인 분입니다. 만졌을 때 심하게 아프지는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분께는 항생제를 한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곪은 것이 가라앉아서 작아지면 그때 한 번에 떼어 내는 것이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째 놓아도 주머니는 남습니다
째 놓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머니가 남기 때문에 나중에 결국 또 떼어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열어 놓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뒤쪽에 곪은 것처럼 열어 놓으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단단하게 다 제거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만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때는 어쩔 수 없이 항생제를 바꾸고, 곪은 것은 째는 편이 낫습니다. 이분도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응꼬형의 진료노트는 진료실에서 만난 여러 환자분의 서로 다른 상태에 따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잡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항문의 크기와 힘, 질환의 경중,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정도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모든 분께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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