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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과민성·설사

심장 스텐트를 했는데 대장내시경은 언제 하나요

항혈소판제 유지 기간과 용종 검사 시기 조정

2026-09-22 · 글쓴이 윤상민

환자질문 심장 스텐트를 했는데 대장내시경은 언제 하나요 – 항혈소판제 유지 기간과 용종 검사 시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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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9-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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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요약

심장 스텐트를 한 지 1년이 안 됐다면, 용종이 많아도 대장내시경(용종 절제)은 항혈소판제를 안전하게 뺄 수 있을 때까지 미룹니다.

스텐트 시술 후 1년간은 재협착과 혈전 위험 때문에 아스피린 계열 약을 함부로 끊을 수 없고, 용종 절제에는 이 약을 며칠 끊어야 하므로 응급 상황이 아니면 검사를 미룹니다. 매년 검사에서 암이 될 만한 용종이 없었다면 몇 달 늦어져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 스텐트 시술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심장내과에서 약을 끊어도 되는지 먼저 확인한다
  • 약을 안전하게 끊을 수 있다고 확인된 뒤에 대장내시경 일정을 잡는다
  • 매년 해온 용종 검사라도 암 위험이 없었다면 몇 달 늦추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 간경변 등 기존 지병이 있다면 금주와 체중 관리를 꾸준히 유지한다

중앙항외과 환자교육자료 — 대장 용종과 대장암

진료실에서

— 응꼬형
"언제 하셨어요?"

— 환자
"작년 10월에요."

— 응꼬형
"그러면 이번에는 안 될 것 같은데요. 10월 이후에 해야 될 것 같아요. 스텐트를 하면 약을 1년간은 안 끊어요. 재협착이라든가 혈전이 낄 가능성이 높아서, 아주 응급한 게 아니면 안 해요. 괜히 약 끊었다가 큰일 나요. 뭐 드세요? 아스피린? 프라빅스?"

— 환자
"심장내과에서 아스피린 종류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눈꺼풀 수술도 하려고 했더니 그것도 10월 이후에 하라고 하고요."

— 응꼬형
"다 같은 얘기일 거예요. 10월 이후에 그 약을 뺄 수 있을 때, 안정적일 때 해야 돼요."

 

심장 스텐트 후 대장내시경, 서두르면 안 됩니다

매년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많이 나와 해마다 검사하시는 분이 오셨는데, 작년 10월에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내시경을 미룹니다.

스텐트 후 1년간은 재협착과 혈전 위험 때문에 아스피린 종류의 약을 끊으면 안 됩니다.

용종 절제를 하려면 이 약을 며칠 끊어야 하는데, 괜히 끊었다가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아주 응급한 상황이 아니면 안 합니다.

용종이 많은데 미뤄도 되는지 걱정되실 수 있지만, 매년 검사에서 암이 될 만한 게 있었던 건 아니라서 몇 달 늦는다고 문제 될 용종이 아닙니다. 용종 관리는 너무 커지기 전에 조금씩 떼어내는 개념이지, 이번 달에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텐트 1년째인 10월에 심장내과에서 검사해서 안정적이면 약을 끊을 수 있으니, 그 뒤인 11월쯤으로 내시경을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눈꺼풀 수술도 10월 이후로 미루라고 들으셨다는데, 다 같은 이유입니다.

덧붙여 간경변이 있는 분이라 금주는 계속 유지하고, 지방간 관리를 위한 체중 관리도 꾸준히 하시기로 했습니다.

 


응꼬형의 진료노트는 진료실에서 만난 여러 환자분의 서로 다른 상태에 따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잡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항문의 크기와 힘, 질환의 경중,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정도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모든 분께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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