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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과민성·설사

속이 쓰리고 변이 묽어서 자꾸 새요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이 위도 쓰리게 합니다

2026-10-27 · 글쓴이 윤상민

환자질문 속이 쓰리고 변이 묽어서 자꾸 새요 –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이 위도 쓰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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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꼬형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10-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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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요약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이 위도 쓰리게 하니,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밤에는 먹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매운 음식, 커피, 술은 위에서는 속 쓰림을, 장에서는 설사를, 항문에서는 변이 새는 문제를 함께 만듭니다. 복부 초음파는 모두 괜찮았고, 약을 바꿔 위장약을 더하되 그래도 불편하면 CT를 찍어 봅니다.

  • 매운 음식, 커피, 술, 자극적인 음식을 줄입니다.
  •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도 마시지 않고, 야식 뒤 바로 눕지 않습니다.
  • 물은 아침과 점심에 충분히 마십니다.
  • 약을 임의로 끊지 않고 처방대로 드십니다.
  • 약을 써도 불편하면 CT 의뢰서를 받아 검사합니다.

 

위를 입체로 그린 그림

진료실에서

— 응꼬형: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이 속을 쓰리게 하는 게 많아요. 매운 거, 커피, 술, 자극적인 거요.
— 응꼬형: 속에서는 위를 쓰리게 하고, 장에서는 설사를 일으키고, 변이 묽으니까 항문에서는 새고, 바깥에 나가기도 싫어지고요.
— 환자: 장하고 위하고 역류성 식도염하고 다 있는 거죠.
— 응꼬형: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올라오는 거예요. 자기 전에는 드시면 안 돼요.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도 드시면 안 돼요. 야식 먹고 바로 누우면 다 역류되죠.
— 응꼬형: 밤에는 드시는 거 아니에요. 아침이랑 점심에만 충분히 드세요.

 

 

진료실에서

속 쓰림이 계속되고 변이 묽어 자꾸 새는 분이 오셨습니다. 이날 복부 초음파를 먼저 봤는데 간, 담낭, 담도, 양쪽 신장, 비장, 췌장 모두 괜찮았습니다. 내시경은 같은 날 받으시기로 했습니다.

중앙항외과 로고가 있는 안내 데스크와 소파가 놓인 복도 — 사람이 없는 상태

 

약을 먹으면 좋아졌는데, 끊으니 다시

이전에 처방받은 약을 드실 때는 변이 뭉쳐지고 새는 것도 줄었는데, 며칠 약을 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약을 바꾸고 위장약을 함께 쓰기로 했습니다.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이 위도 쓰리게 합니다

매운 음식, 커피, 술, 자극적인 음식은 변을 묽게 만드는 동시에 속도 쓰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는 속 쓰림을, 장에서는 설사를 일으키고, 변이 묽으니 항문으로 새고, 결국 밖에 나가기도 싫어집니다. 특히 변이 묽을 때 배가 더 아프다면 장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새면 밖에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약을 써도 불편하면 CT

약을 쓴 뒤에도 계속 불편하다면 CT를 찍어 봐야 합니다. 초음파로는 다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CT가 없어 의뢰서를 써서 찍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밤에는 먹지 마세요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먹으면 속 쓰림이 생기고, 야식을 먹고 바로 누우면 그대로 역류됩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밤에 먹었을 때 위의 괄약근이 약해 내용물이 올라오고, 소변 때문에 잠도 설치게 됩니다. 물은 아침과 점심에 충분히 드세요.

 


응꼬형의 진료노트는 진료실에서 만난 여러 환자분의 서로 다른 상태에 따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잡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항문의 크기와 힘, 질환의 경중,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정도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모든 분께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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