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비·과민성·설사

마그밀 네 알을 받았는데 한 알로도 조절됐어요

변비약 재진: 모비졸로는 그대로, 마그밀은 세 알로 줄여 석 달 처방

2026-10-24 · 글쓴이 윤상민

환자질문 마그밀 네 알을 받았는데 한 알로도 조절됐어요 – 변비약 재진: 모비졸로는 그대로, 마그밀은 세 알로 줄여 석 달 처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응꼬형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10-24 06:24

본문

한눈에 보는 요약

마그밀을 네 알 처방받았어도 한 알로 조절됐다면, 이번에는 마그밀을 세 알로 줄이고 모비졸로는 그대로 석 달 처방합니다.

변이 하루에서 이틀에 한 번, 부드럽게 나오고 힘도 많이 주지 않으면 약으로 조절이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치질은 피가 한두 번 났을 뿐 통증이나 튀어나옴이 없어 치질약은 처방하지 않았습니다.

  • 모비졸로는 아침에 하루 한 알 그대로 드세요.
  • 마그밀은 저녁에 필요한 만큼 드시되 하루 최대 세 알입니다.
  • 변 횟수, 굳기, 변 보는 시간, 힘주는 정도를 살펴 조절하세요.
  • 식사를 잘 하시고 석 달 뒤에 뵙겠습니다.

 

다 쓴 휴지심으로 만든 하트 모양

진료실에서

— 응꼬형: 모비졸로는 하루에 한 알 드시는 거죠?
— 환자: 예, 아침에요.
— 응꼬형: 이렇게 드시면 변을 어떻게 봐요? 하루에 한 번?
— 환자: 이틀에 한 번이요.
— 응꼬형: 하루에서 이틀이고요. 변은 어때요? 단단해요? 부드러워요? 묽어요?
— 환자: 부드럽게요. 앞에는 약간 조금 단단하고, 안에는 좀 부드럽긴 해요.

 

 

약으로 조절이 잘 되고 있습니다

마그밀과 모비졸로를 드시는 재진 환자분입니다. 약을 먹으며 조절이 잘 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마그밀은 하루 4알로 처방받았지만, 저녁에 한 알만 먹어도 조절이 되었고, 4알을 다 드신 것은 4번 정도였습니다.
  • 모비졸로는 아침에 하루 한 알 드십니다.
  • 변은 하루에서 이틀에 한 번, 앞부분이 조금 단단하고 나머지는 부드럽습니다.
  • 변 보는 시간은 10분 정도이고, 힘을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중앙항외과 외래 로비 — 엘리베이터 앞 소파와 복도, 사람이 없는 상태

 

이번 처방: 모비졸로는 그대로, 마그밀은 3알로

마그밀을 4알씩 처방받았지만 다 드시지 않아도 조절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마그밀을 3알로 줄였습니다.

모비졸로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두 약 모두 3개월치를 처방합니다.

 

치질은 어떤가요

예전에 치질이 많이 심하다고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동안 피는 한두 번 정도 났고, 항문이 많이 아프거나 뭐가 튀어나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질약은 처방하지 않습니다.

잘 조절해 보시고 식사 잘 하시면 됩니다.

 


응꼬형의 진료노트는 진료실에서 만난 여러 환자분의 서로 다른 상태에 따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잡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항문의 크기와 힘, 질환의 경중,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정도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모든 분께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