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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과민성·설사

낫또를 먹으니 변이 부드러워지고 피가 안 비쳐요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 않지만, 변을 잘 보면 출혈이 줄어듭니다

2026-10-24 · 글쓴이 윤상민

환자질문 낫또를 먹으니 변이 부드러워지고 피가 안 비쳐요 –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 않지만, 변을 잘 보면 출혈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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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응꼬형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10-2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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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요약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 않지만, 변을 잘 보면 피가 나는 횟수와 빈도가 줄어듭니다.

힘을 줄 때나 변이 묽어 설사를 할 때마다 피가 날 수 있으므로,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변을 잘 봐도 계속 불편하면 내시경으로 지지거나 주사 치료를 할 수 있고, 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큰 병원에서 받습니다.

  • 낫또 하루 한 끼처럼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사를 계속하세요.
  • 피가 나면 먼저 변을 잘 보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안 되면 처방한 치질약을 드세요.
  • 약을 먹어도 변 조절이 안 되면 다시 오세요.
  • 다음 대장내시경은 2~3년 뒤, 위내시경과 함께 받으면 됩니다.

 

진료실 책상 위에 놓인 대장 해부 모형

진료실에서

— 환자: 낫또를 하루에 한 끼만 먹는데, 그 다음부터 변이 부드럽게 나오니까 피가 안 비쳐요.
— 응꼬형: 힘을 주면서 피가 나는 거예요.
— 환자: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 응꼬형: 그래서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는 않아요. 변 볼 때 힘을 줄 때마다, 혹은 변이 묽어서 설사를 할 때마다 피가 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변을 잘 보면 그런 횟수와 빈도는 줄 거예요.

 

 

낫또를 먹고 나서 피가 비치지 않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분입니다. 낫또를 하루 한 끼 드시기 시작한 뒤로 변이 부드럽게 나오고, 그 다음부터 피가 비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계속 드셔도 됩니다. 피는 힘을 주면서 나는 것이고, 환자분도 확실히 그런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중앙항외과 로고가 있는 안내 데스크와 내시경 클리닉 안내판 — 사람이 없는 상태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방사선 직장염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변 볼 때 힘을 줄 때마다, 혹은 변이 묽어서 설사를 할 때마다 피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변을 잘 보면 피가 나는 횟수와 빈도는 줄어듭니다.

변을 잘 보는데도 계속 불편하다면, 그때는 내시경으로 지지거나 주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는 큰 병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곳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우선은 이렇게 합니다

  • 치질약을 먼저 처방합니다.
  • 피가 나면 일단 변을 잘 보려고 노력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처방한 약을 드십니다.
  • 약을 먹어도 변 조절이 잘 안 되면 그때 다시 오시면, 변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 드립니다.

 

다음 대장내시경은 언제

이것은 암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검사는 앞으로 2~3년 뒤에 하시면 됩니다.

올해가 아니라 내년이 건강검진 하는 해라면, 내년에는 대장내시경을 받지 마시고, 3년 정도 뒤 위내시경을 할 때 같이 받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제 직접 확인했으니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환자분도 의심스럽다는 말에서 시작된 일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고 하셨습니다.

 


응꼬형의 진료노트는 진료실에서 만난 여러 환자분의 서로 다른 상태에 따라,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잡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같은 질환이라도 항문의 크기와 힘, 질환의 경중,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정도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모든 분께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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